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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재훈의 음식과 약] 아침에 먹지 말라는 음식의 진실

    [정재훈의 음식과 약] 아침에 먹지 말라는 음식의 진실

    정재훈 약사·푸드라이터 아침에 먹지 말아야 하는 음식은 없다. 바나나를 아침 공복에 먹으면 마그네슘과 칼륨이 혈액 속으로 들어와서 균형 상태가 깨진다고 한다. 틀린 말이다. 바나

    중앙일보

    2024.02.29 00:22

  • 봄 내음 가득! 제철 쑥으로 만드는 향긋 촉촉한 스콘 [쿠킹]

    봄 내음 가득! 제철 쑥으로 만드는 향긋 촉촉한 스콘 [쿠킹]

    갓 구워낸 빵과 쿠키부터 정성껏 만든 케이크까지. 베이킹의 세계는 무한합니다. 무엇보다 만드는 동안 집중하다 보면 걱정거리도 사라지고 예쁘게 포장해서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면 나

    중앙일보

    2024.03.26 08:00

  • 홀로 오른 설산, 오대산 서대… 곤줄박이가 내 손에 앉았다

    홀로 오른 설산, 오대산 서대… 곤줄박이가 내 손에 앉았다 유료 전용

      누구나 맘속에 난 길이 하나쯤은 있을 겁니다.   제 맘속에는 그 길이 여럿 있습니다. 해마다 새해 즈음이면 그 길 중 하나를 찾습니다.   여럿 중 어느 길을 갈까 고민하던

    중앙일보

    2024.01.07 15:29

  • 소맥 한잔에 2625원…“술값=안주값, 주문하기 겁나”

    소맥 한잔에 2625원…“술값=안주값, 주문하기 겁나”

    9일 점심시간 때 찾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 뒷골목에 있는 한 닭볶음탕 전문점. 올해로 8년째 음식점을 운영하는 박일연(52)씨는 요즘 고민이 깊다. 하루에 400~500명이 한

    중앙일보

    2023.11.10 00:13

  • 뱃살 빼기가 가장 어렵다? 비만 명의의 답은 “거짓말”

    뱃살 빼기가 가장 어렵다? 비만 명의의 답은 “거짓말” 유료 전용

    몸무게는 정상인데 배가 볼록 나오면 마른 비만이다. 근육량은 적고 팔다리는 가늘고, 마치 거미 같다고 해서 ‘거미형 비만’이라고 한다. 마른 비만 환자가 증가한다. 오상우 동국대

    중앙일보

    2023.08.08 15:31

  • 가격 내린 라면, 수출 효자...퀴즈로 풀어보는 라면

    가격 내린 라면, 수출 효자...퀴즈로 풀어보는 라면

    올해 상반기 라면 수출액 역대 상반기 기준 최대치...4억달러 첫 돌파   올해 상반기 라면 수출액이 역대 상반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관

    중앙일보

    2023.07.04 14:07

  • 당신을 유혹하는 '죽음의 잠'…이럴 때 권하는 샐린저 책

    당신을 유혹하는 '죽음의 잠'…이럴 때 권하는 샐린저 책 유료 전용

      「 💊진짜 잠을 위하여-J D 샐린저 ‘에스메를 위하여’와 프로포폴 」   에스메여 아는가? 정말로 졸리는 잠이 찾아올 때 그 사람은 또다시 심신(心身) 공히 온전한 사람이

    중앙일보

    2023.04.23 15:30

  • 조재호씨

    『오래 산다는 것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나는 아직 모릅니다. 내가 이제껏 살고있는것은 내가 오래 살려고 노력해서라기보다는 집안 아이들이 오래 살도록 잘해주니까 오래 살고 있을

    중앙일보

    1985.10.05 00:00

  • [j Special]'나가수'만든 김영희PD "연예인과 밤샘 뒤풀이하다…"

    [j Special]'나가수'만든 김영희PD "연예인과 밤샘 뒤풀이하다…"

    김영희(51) MBC PD를 만났다. ‘쌀집 아저씨’라는 별명으로 대중에게 더 익숙한 스타 예능 PD다. ‘일요일 일요일 밤에’ ‘칭찬합시다’ ‘느낌표’ 같은 MBC 간판 프로그램

    중앙일보

    2011.09.10 01:30

  • 가족·친구·연인…부담없이 즐긴다

    가족·친구·연인…부담없이 즐긴다

    맑은 저녁 하늘 위로 두둥실 떠있는 달이 유난히 밝다. 술 한 잔을 부르는 계절이다. 평소 자주 마시던 것 대신 뭔가 특별한 술로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중앙일보

    2010.10.12 03:06

  • 내가 좋아하는 간식, 진실 혹은 거짓!

    내가 좋아하는 간식, 진실 혹은 거짓!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여러 가지 생활습관의 변화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 하루 1시간의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하고, 불필요한 야식과 간식의 유혹에서 벗어나야 한다. 특히 아무

    중앙일보

    2002.10.18 18:22

  • 생굴이 당기는 겨울밤

    날씨가 쌀쌀해지니까 입맛이 당기는 것이 하나 있다. 싱싱한 굴이다. “석화 한 접시에 한잔 어때요?” 통굴을 바로 까서 그대로 먹으면 부드러운 감촉과 함께 입 안 가득 퍼지는 상큼

    중앙선데이

    2007.11.24 17:13

  • [week&쉼] 대한해협 건너가 와인 한잔 마실까

    [week&쉼] 대한해협 건너가 와인 한잔 마실까

     2년 전 이맘때 신문 경제면을 펼쳐보자. 일본 돈 100엔이 우리 돈으로 ‘910원밖에’ 안 한다며 난리다. 지금은 어떤가. 100엔이 약790원. 이만하면 꽤 써볼 만하다.

    중앙일보

    2007.08.16 16:42

  • 15.텅빈 칼로리 설탕 섭취줄여 비만요인제거

    설탕 소비량은 나라의 경제상태와 비례한다고 한다.구미 선진국에서는 동물성 지방과 함께 설탕의 과잉섭취가 크게 문제가 되고있다. 우리나라도 설탕 소비가 해마다 늘고 있어 설탕의 과다

    중앙일보

    1993.10.27 00:00

  • 수능 D-100 엄마의 수능챙기기 프로젝트

    수능 D-100 엄마의 수능챙기기 프로젝트

    수학능력시험(11월 15일, 이하 수능)이 하루하루 다가올수록 지금껏 열심히 준비해온 수험생이나 뒷바라지를 해온 부모는 긴장과 부담이 더 커지게 마련이다. 수능 100일 전, 이

    중앙일보

    2007.08.07 15:51

  • 나의 블랙홀, 커피②

    나의 블랙홀, 커피②

    나의 블랙홀, 커피② 35년 만화인생, 둘리보다 오랜 친구  35년 내 만화인생은 언제나 커피와 함께였다. 80년대 만화 ‘둘리’를 작업할 때는 하루에 열잔 넘는 커피를 마셔댔고

    중앙일보

    2009.04.28 10:17

  • [삶의 향기] 커피믹스와 스타벅스

    다른 사람의 집이나 사무실에서 차 한잔 마실 일이 있으면 흔히 이런 질문을 듣는다. “커피믹스밖에 없는데 괜찮으세요?” 이때 “저 다방커피 좋아해요”라고 대답하면 순간 주인의 경계

    중앙일보

    2009.04.08 00:53

  • 분위기엔 역시 칵테일-집에서 손쉽게 '한잔'만드는 요령

    맛보다는 독특한 색과 향이 자아내는 분위기로 마시는 술 칵테일.최근 다양한 종류의 술을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되면서 가정에서 직접 칵테일을 만들어 마시는 이들도 많아졌다. 비교적

    중앙일보

    1996.12.06 00:00

  • 너도나도 이기심 절제하자

    한 잔의 코피와 음악. 이 해독제가 없었다면 아마도 난 지금쯤 어느 병원에서 정신과 의사를 만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가만히 있어도 붙잡을 수 없는 것」이 수수께끼

    중앙일보

    1989.04.08 00:00

  • 술독 빼는덴 `콩나물 국물`이 천하장사

    송년회 모임을 알리는 연락이 줄을 잇고 있다. 송년회 자리에 빠지지 않는 것이 술. 아내들은 벌써 걱정이 태산이다. 연일 계속되는 술자리에 비틀거리며 들어와 다음날엔 숙취로 고생하

    중앙일보

    2000.11.29 20:02

  • 정상의 프로기사

    프로기사는 바둑에 인생을 건 사람들이다. 그들에게 바둑판은 약육강식의 밀림이며 삶의 결전장이다. 바둑판 3백61로에는 황금과 명예가 있고 영욕의 숨가쁜 교차가 있다. 승자만이 선하

    중앙일보

    1992.05.08 00:00

  • [음식 처방전] 숙취

    전날 마신 술 때문에 다음날 아침 몸을 고달프게 하는 것이 숙취(宿醉)다. 기운이 없고 머리가 아프며 속이 울렁거리고 쓰리며 심하면 토하기도 한다. 알코올이 간에서 분해되는 과정에

    중앙일보

    2003.06.03 15:06

  • [습관을 바꾸면 건강이 보인다] ③ 세끼 꼭 먹자

    식보약보(食補藥補)란 말이 있듯 건강을 위해선 에너지의 근원인 매끼를 제대로 챙겨 먹는 게 가장 중요하다. 식습관은 개인차가 있긴 해도 동서양을 막론하고 하루 세끼가 원칙이다. 하

    중앙일보

    2003.01.20 17:10

  • [헬스코치] 2잔만 마셔도 '알딸딸' 하다는 당신을 위한 추천 음주법

    [헬스코치] 2잔만 마셔도 '알딸딸' 하다는 당신을 위한 추천 음주법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 두주불사(斗酒不辭)의 술꾼도 요즘 처럼 각종 송년회ㆍ모임이 이어지는 연말엔 상당한 부담을 느낀다. 그러니 술에 약해 스스로를 주졸(酒卒)이라고 칭하는 기자는

    중앙일보

    2009.12.24 08:27